[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문가영이 프랑스 샴페인 하우스 모엣 & 샹동(Moet & Chandon)의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Friends of the House)'로 공식 선정됐다.
모엣 & 샹동이 한국 인물을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로 지명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문가영은 글로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증명했다.
1743년 설립돼 280년 넘게 세계 샴페인 문화를 이끌어온 모엣 & 샹동은 문가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브랜드가 지닌 우아함, 기쁨을 나누는 정신, 밝고 균형 잡힌 감성은 문가영이 작품에서 보여온 현대적 우아함과 진정성 있는 태도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는 문가영과 함께 헤리티지와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모엣 & 샹동은 문가영과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비주얼도 공개했다. 감각적 이미지 속 문가영은 모던하고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축하의 순간을 표현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감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샴페인 하우스 특유의 기품 있는 세계관과 문가영의 세련된 이미지가 어우러져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가영은 올해 '그놈은 흑염룡', '서초동' 등 주연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감정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OTT 플랫폼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했고 패션·뷰티를 넘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까지 영향력을 확장하며 국제적 브랜드들이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외연을 넓히고 있는 문가영은 영화 '만약에 우리'로 극장가에 복귀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31일 개봉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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