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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김대호는 직접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하며 "이번엔 진짜 결혼할 마음으로 왔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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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진행한 매니저는 "결혼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출산 계획이 있다면 지금부터는 더 타이트하게 잡아야 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에 김대호는 "50세 전에 꼭 결혼할 겁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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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단번에 "저는 고윤정 씨 같은 스타일"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귀찮게 안 하는 사람, 자기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 힘들 때 옆에서 묵묵히 같이 걸어줄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종교는 상관없지만 강요만 안 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면 제사가 어려워도 내가 보호해줄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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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직업으로는 예술·스포츠 분야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같은 방송계보단 미술이나 음악 쪽이면 좋겠다"며 감성적인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흡연은 안 하고 음주는 한다고 솔직히 기재했으며, 취미로는 "비바리움 농사" 등 특이한 관심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담을 마친 김대호는 "이제야 누군가에게 맞춰줄 마음의 준비가 된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고 매니저는 "그게 바로 결혼의 준비가 된 상태"라며 응원을 보냈다.
김대호는 "크리스마스를 10년째 혼자 보내고 있다. 올해는 옆에 누군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