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일 울산공업고 재학생 40명에게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학생들을 울산 본사와 석유비축기지로 인솔해 공사 설립 배경과 역할, 그동안의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입사에 도움이 될 자격증과 업무에 도움이 되는 학습 분야를 안내하는 등 진로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일자리 체험 행사는 우수한 지역 인재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인재 채용에 대한 공사의 의지를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최문규 사장 직무대행은 "우수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청년 일자리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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