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귀금속 공동브랜드 '애드베네'가 연말까지 매주 월·수·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애드베네는 익산시와 귀금속 제조업체들이 만든 주얼리 공동브랜드로 디자인부터 제조, 판매까지 협업을 통해 완성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정 수량 사은품 증정과 즉석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태상 시 지역전통산업과장은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보석의 도시 익산을 전국에 알릴 좋은 기회"라며 "세련된 주얼리를 찾는 소비자라면 이번 방송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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