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이솔이는 한 네티즌이 "쌍꺼풀 수술했냐"고 묻자, 솔직하게 "했다. 살짝 찝었다"고 답했다.
이솔이는 "라인이 크게 됐다. 현재는 독감으로 아파서 눈이 부은 상태다"면서 "올해 1월에 자존감이 낮은 시기에 충동적으로 수술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솔이는 "사실 콩다래끼를 오래 가지고 있었다. 다래끼가 점점 커지면서 쌍꺼풀 라인이 낮아졌고, 다래끼를 제거해도 라인이 처진 상태에서 바뀌지 않았다. 결국 수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여성암 투병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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