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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내 사야는 "오늘은 아빠와 쇼핑하러 간다"며 외출 준비에 앞서 잠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 하루는 집안을 돌아다니며 테이프 클리너로 구석구석 청소했고, 사야는 "청소해줘서 고맙다.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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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아빠를 보자마자 환한 미소와 함께 두 팔을 벌렸고, 심형탁은 아들을 꼭 끌어안으며 다정한 부자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아침에 한 번 쭉 안아줘야 한다"며 하루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사야는 "얼마나 아빠가 보고 싶었냐. 엄마랑 많이 놀아서 졸렸냐. 엄마랑 청소도 하지 않았냐"고 다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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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마친 뒤 세 사람은 매장을 떠나기 전 사인 요청을 받았고, 하루는 엄마 사야의 도움을 받아 생애 첫 사인을 완성했다. 이후 가족은 근처 공원으로 이동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사야는 "이렇게 셋이 보내는 시간이 행복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며 "하루가 빨리 성장하는 모습도 보고 싶지만, 천천히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