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쌍꺼풀 수술에 만족했다.
3일 안선영은 "눈은ㅎㅎㅎ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중이고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얼굴을 살짝 가린 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일상복 차림에서도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가 묻어난다.
안선영은 최근 "눈매 교정 상담 갔다가 바로 드러누움.. 생애 첫 쌍꺼풀 수술 결과는 아직 부기 만발"이라며 눈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2016년 아들을 출산했다. 치매 어머니 간병, CEO로서의 생활을 유지하며 최근 아들 유학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했다. 캐나다 이민설에 대해서는 "저 이민 안 간다.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이다. 생방송이 불가능해 26년 생방송 커리어를 접는 것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안선영은 현재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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