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야구 선수 하주석(한화 이글스)과 치어리더 김연정이 오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화 이글스 측 관계자는 3일 "한화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이 오는 6일 오후 1시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치어리더 김연정씨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서는 하주석과 김연정이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하주석은 클래식한 검정 턱시도와 깔끔한 검정색 셔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김연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두 사람은 전통의 멋을 살린 한복을 착용해 고풍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 웨딩화보는 다양한 포즈와 배경으로 촬영되어, 로맨틱함과 함께 화사한 분위기가 한층 강조됐다.
한편 1994년생인 하주석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프로 생활 동안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1년 총액 1억 1,000만 원에 FA 계약을 맺으며 한화에 잔류했다. 특히 2025 한국시리즈에서 주전 내야수로 활약하며 팀에 큰 힘이 됐다.
김연정은 1990년생으로,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한화,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울산 현대(현 울산 HD), 부산 KCC 이지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등 국내 다수 구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현재는 한화 이글스 프랜차이즈 치어리더로 활동하는 한편, 프로축구 울산 HD FC, 부산 KCC 이지스, 부산 OK저축은행 읏맨 치어리더로도 활약하며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두 사람은 5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며,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전에 신혼집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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