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2기 옥순이 아들의 친부와 양육비 소송을 진행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3일 유튜브 '이게진짜최종' 채널에는 '충격적인 산후 후유증. 착색,탈모,오로...까쥐 [파자매 파티 ep.18]'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옥순은 산후 관리 비용에 대한 질문에 "제일 많이 쓴 게 600만 원이었는데 소송비였다. 소송비가 제일 크게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친부에게) 양육비 달라고 소송 걸었더니 '내 자식인 거 증명해 내라'고 하더라. 그러면 법원에서 사람이 오는데 친자 검사한다고 아기 모발을 뽑아가는데 아이들은 모근이 약해서 안 나오니까 많이 뽑는다. 검사관이 내 품에 젖먹이 신생아 모발을 뽑아가는데 내가 한 번도 욕을 안 했는데 욕이 나왔다. 이제 냉정하게 마음을 먹어야겠다 싶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법정 싸움하느라 600만 원이 들었는데 그게 제일 속 시원했던 비용이었다. 제일 통쾌한 비용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똘돌은 "나름의 산후 관리이긴 하다"라며 호응했다.
또한 법적 미혼모 신분으로 인해 겪은 마음고생도 털어놨다. 옥순은 "직장에 복직했는데 한부모가정은 제도가 달라서 복지로 휴가가 더 나오는 게 있다. 근데 반영이 안 되어있길래 행정실에 전화 걸어서 '미혼모 휴가 일수가 적용이 안 되어있다'고 조용히 말했는데 계속 그게 맞다고 하는 거다. 그래서 내가 사무실이 조용한데 내 입으로 '한 아이가 아니라 내가 한 부모'라고 말하는데 눈물이 터졌다. 사무실에서 창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흔한 경우가 아니라서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과 전화가 오기는 했다. 그래서 나도 내가 내 입으로 말하는 거에 익숙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만 미혼모인 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한 부모도 너무 많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경수와 최종 커플이 됐다. 미혼모로 슬하에 아들을 둔 옥순과 이혼 후 딸을 양육한 싱글파파 경수는 지난 5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으며, 지난 11월에는 결혼식까지 올리며 마침내 한 가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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