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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꼴초 연예인 폭로했다..“분장실서도 담배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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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분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던 연예인을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3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81세 선우용여가 40년 젊어진 전문가들의 미친 스타일링 비법 최초공개 (+땅뺏긴 슬픈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선우용여는 패션 화보 촬영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던 중, 담배를 입에 무는 포즈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담배를 사용해서 연기하는 것 괜찮으시냐"는 염려에 그는 "할 수 있다. 내가 분장실에서 항상 많이 봤다. 담배 피는 사람들 보면 의자에 팔을 이렇게 기대더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그렇게 꼴초냐"는 질문이 나왔고 선우용여는 "나 말하고 싶지 않아"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