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8세 첫째 아들, 한 달 된 둘째 딸과 함께 살게된 집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7일 "청소해보자"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인테리어 완료 후 청소에 나선 이시영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이시영은 최근 둘째 딸 출산 후 "공사 시작"이라면서 딸 뿐만 아니라 첫째 아들이 더욱 편하게 지내며 잘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던 바.
이날은 모든 공사를 끝내고 청소를 시작했음을 알려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고층에 자리 잡은 이시영의 집은 통장을 통해 강렬한 햇빛이 들어오는 것은 물론 살짝 보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시영은 "이게 얼마 만에 해보는 손발 도장인지"라면서 둘째 딸의 황금 손발 도장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달 5일 둘째 딸을 품에 안고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면서 딸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후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혈이 너무 심해져서 응급 수술을 통해 둘째를 출산하고, '1.9kg' 미숙아로 태어난 둘째 딸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다면서 출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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