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리프팅 시술 후 확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3일 헤이지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슬슬 네 가족 첫 크리스마스 맞이할 준비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헤이지니는 세안 후 자신의 얼굴 상태를 확인했다.
앞서 헤이지니는 "리프팅 시술을 받은 지 얼마 안돼서 아직 부기가 있는 상태다"라며 부은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바. 이날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드러낸 헤이지니는 "예전에 비해 부기 진짜 많이 빠졌다"면서 놀라워했다.
헤이지니는 "레이저 시술 받은지 약 한달 정도 됐다. 탄력이 밀도 있게 차오른 느낌이라 만족스럽다. 개인적으로 효과도 확실하고 만족 중이다"고 시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얼굴에는 써마지 시술을 받았고, 턱 밑에는 울쎄라를 받았다"고 받은 리프팅 시술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결혼했다. 2023년 첫째 딸 출산에 이어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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