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러브 미'에서 서현진도 피할 수 없었던 '옆집 남자' 장률의 매력이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캐릭터 주도현은 멋을 부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끌리는 인물, 현실감 넘치는 '진짜 옆집 남자'의 정석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현이 가진 첫 번째 매력은 꾸미지 않아도 시선을 사로잡는 분위기다. 자연스러운 컬의 헤어, 루즈한 후드 티, 힘이 빠진 표정까지 화려함보다는 편안함이 먼저다. 장률은 "도현은 유행이나 멋을 의식적으로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만 마음이 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캐릭터의 '한정된 옷장'을 상상해 스타일링을 구성했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리는 안경과 내추럴 컬로 도현만의 시그니처 룩을 완성해 설득력을 높였다.
도현의 또 다른 매력은 순수함과 섬세함이 만들어내는 '마음을 여는 힘'이다. 상냥하고 조용한 성격에 때로는 어딘가 어리숙해 보일 만큼 순수한데, 그 모습이 오히려 상대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게 만든다. 장률 역시 "바보 같은 순간이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누구에게든 스며드는 사랑받는 남자"라고 해석했다. 음악감독이라는 직업의 감성 역시 캐릭터에게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준경의 미세한 흔들림을 누구보다 먼저 읽어낼 수 있는 섬세함이 극의 설렘을 더한다. 서현진은 "장률 배우는 실제로도 섬세하고 준비가 많은 배우였다"며 시너지를 인정했다.
제작진은 "현실에서 만날 법한 옆집 남자의 온기를 장률이 완벽히 구현했다. 상대의 감정을 깊게 이해하고 따뜻하게 반응하는 인물이기에 새로운 멜로의 얼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준경과 도현이 서로의 감정에 어떻게 닿아가는지, 두 배우가 구축한 미묘한 거리감과 결을 오는 12월 19일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는 애틋함과 상실을 지나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가족의 이야기로 스웨덴 오리지널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 1·2회 연속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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