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와 함께 한 베트남 여행을 자랑했다.
3일 김지민은 "모든 게 행복했다낭♥"이라며 베트남 다낭에서 행복한 여행을 공개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한 식탁에 마주보고 앉아 똑같은 포즈로 신혼의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3년여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에는 본격적으로 2세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김지민은 "시험관은 일단 안 하려 한다. (황보라) 언니가 하는 거 보니까 너무 힘들어 보인다"며 자연 임신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2세를 위해 12월 1일부터 금주를 하겠다고 선언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