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홈즈' 강재준이 아파트 투표에 기권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홈즈'에서는 국민 평형 아파트 임장에 나섰다.
강지영과 김대호는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 동기. "'신입사원' 때 김대호가 잘 될 줄 알았냐"는 질문에 강지영은 "몰랐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숙은 "그래도 프리 선언하고너무 잘하고 있지 않냐"고 했지만 강지영은 "너무 잘하고 있냐"고 되물어 웃음을 더했다.
박나래는 "강지영의 프리 선언에 김대호 영향이 있냐"고 물었고 강지영은 "1도 없다. 각자 인생 사는 건데 누구 믿고 나오겠냐"고 쿨하게 말했다.
프리 선언 후 여러 방송사에서 활약 중인 강지영. 강지영은 방송국마다 차이가 느껴진다며 "조금 다르다. MBC는 체계적이다. 작가님들이 대기실로 안내해주는 시스템이 확실히 있구나 싶더라"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메인 PD님이 에스코트해줬다"고 말했고 강지영은 "로비에서 마침 봬서 같이 갔다"고 설명했다.
양세형과 강재준, 강지영은 국민 평형인 59㎡, 84㎡의 아파트를 보러가기로 했다. 강재준은 "저도 자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집을 내놨는데 대출 규제 때문에 잘 안 나간다"고 토로했고 양세형은 "집을 내놔도 보러도 안 오는 상황"이라 밝혔다.
강재준은 현재 123㎡ 집에 살고 있지만 이사를 계획 중이다. 강재준은 "아이가 커가면서 피해가 될까봐 1층이나 필로티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그리고 아기를 키우니까 수납 공간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강재준은 수납공간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게 러닝화만 100개가 넘는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이은형도 뭐라 안 한다고. 강재준은 "생각보다 뭐라 안 한다. 왜냐면 신발 사이즈가 똑같다. 옷사이즈도 똑같아서 같이 입는다"고 밝혔다.
강재준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구해줘!홈즈' 메인 작가는 강재준이 엘리베이터 교체 관련 아파트 주민 투표에 기권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재준은 "제가 투표하지 않아도 순조롭게 돌아가더라"라고 말했고 패널들은 "주민 의식이 없다", "이것도 선거다"라며 비난했다. 당황한 강재준은 "붙어있는지 몰랐다. 육아하느라 너무 정신 없었다"고 해명했다.
작가에 따르면 다행히 찬성 표가 많아 엘리베이터는 교체하기로 했다고. 강재준은 "엘리베이터가 오래돼서 소리가 났다"고 말했고 주우재는 "문제를 알고 있었는데도 안 한 거냐"고 몰아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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