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가을 여행지인 주천생태공원을 담은 사진이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관광 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정희 작가의 작품 '주천의 가을'은 주천생태공원의 붉게 물든 단풍과 잔잔한 수면의 반영이 만들어 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진안 마이산을 담은 이은숙 작가의 '마이산 일출과 운해'가 금상을 받았다.
이들 작품은 지난 4일부터 서울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전시되고 있다.
ka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