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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튀르키예에서 이장우는 주례를 전현무에게 부탁했다. 전현무는 "그 어떤날보타 꽃단장을 해야 했기 때문에 제가 다니는 숍으로 기안84를 불렀다"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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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로는 많은 경력이 있지만 주례는 처음이라는 전현무는 긴장한 채였지만 대본까지 완벽하게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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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 일부러 샤프하게 입고 온 기안84, 코쿤은 "박정민이랑 붙어볼만 하다"라며 치켜세웠다. 박나래는 "주변 여자들이 기안84 멋있다 하더라"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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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다소 긴장하고 버벅였지만 첫 멘트를 매력있게 시작했다. 성공적으로 소개를 마친 기안84는 박수유도까지 능란하게 해냈다.
전현무는 "결혼식 사회는 수만번을 봤지만 신랑 신부와 하객을 동시에 바라보는 주례는 처음이다. 많이 긴장하고 있으니까 열화와 같은 성원 부탁 드린다"라 했고 박나래는 "오빠도 떨리는구나"라며 끄덕였다.
그러면서도 전현무의 이야기가 길어지자 다들 지루한 기색이 역력했고 박나래는 "현무오빠도 어쩔 수 없다. 주례 하니까 재미 없다"라고 농담했다.
집에 돌아온 전현무는 결혼식에서 받아온 꽃과 함께 주례 대본을 사진으로 찍어 무지개 회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그때 이장우에게 전화가 왔다. 이장우는 "너무 감사하다. 아까 형님이 쳐다보는데 찡하더라"라며 결혼식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이에 소속사 앤파크는 박나래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퇴사했으며, 퇴직금도 정상적으로 지급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직원들이 퇴직금 수령 이후 회사의 전년도 매출 10%에 해당하는 추가 금액을 요구했다는 것.
소속사는 해당 직원들이 금전적 요구액도 수억 원대로 확대해갔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먼저 박나래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은 예정대로 업로드가 됐지만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는 촬영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나래 측은 이번 촬영 연기는 단순한 일정 변경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