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황보라가 아들을 데리고 떠난 하와이 여행을 후회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6일 '워킹맘 이현이' 채널에는 '웃픈 현실 육아썰 대방출하고 간 초보 엄마 황보라?이은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이은형은 최근 하와이 가족여행을 다녀온 황보라에게 "우리 가족도 12월에 하와이 가는데 비행기 어땠냐. 어떻게 버텼냐. 노하우 좀 알려달라"고 질문했다.
이에 황보라는 "진짜 힘들었다. 노하우 없다. 그냥 죽는 거다. 나 울었다. 이런 내 모습이 너무 처량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모님도 모시고 갔는데 부모님이라도 편하게 해주고 싶은데 엄마도 거기서까지 띠를 매고 있고, 애는 도착하자마자 아팠다"고 덧붙였다.
그는 "무조건 여행자 보험 들어라. 하와이 갔는데 우리가 비상약 들고 갔는데도 애가 열이 계속 안 내려갔다. 그래서 한인 병원 찾아서 급하게 가서 항생제 주사 처방 받는데 비용이 100만 원이 나왔다. 보험 들기를 정말 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일 만에 첫 외출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애는 더 힘들었을 거다. 이건 진짜 아니다 싶었다. 이건 내 욕심, 부모 욕심이구나 싶었다"며 어린 아들을 데리고 떠난 장거리 해외여행을 후회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이 '다시는 우리 데리고 어디 가지 마라. 너네 여행 가고 싶으면 가라. 내가 (우인이) 봐주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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