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서인영이 다이어트 후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8일 서인영은 "다이어트하니 몸이 확실히 가볍군"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볼살이 하나도 없는 다소 야윈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음영이 짙은 메이크업이 이를 더 돋보이게 만든 모습. 더 또렷해진 턱선과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전한 카리스마도 눈길을 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이후 10kg가 찐 서인영은 최근 다이어트에 집중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코 성형 부작용도 고백, "코 보형물을 다 뺐다. 코에 뭘 넣을 수가 없는 상태라서 다 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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