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시후가 영화 '신의악단'으로 10년 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박시후는 8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악단' 제작보고회에서 "작품의 힘에 끌렸다"며 "대본을 재밌게 읽었다"라고 했다.
31일 개봉하는 '신의악단'은 북한에서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빠는 딸'의 김형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시후는 '신의악단'으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극 중에서 대북제재를 피하기 위해 가짜 찬양단을 결성하라는 황당한 명령을 받은 북한 보위부 장교 박교순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작품의 힘에 끌렸다. 대본도 재밌게 읽었다"며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교순이 악단단들과 교류하면서 변해가는 과정이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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