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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오빠도 그렇고 시언 오빠도 그렇고 나를 왜 그렇게 걱정하느냐"고 묻자 기안84는 "너는 사람을 자꾸 소개시켜준다. 다 좋은 분들이겠지만 나는 촉이 있다. 살짝 사짜 냄새가 나는 사람을 잘 맡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다"고 말하며 박나래 주변 인물들을 걱정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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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지난 3일 전 매니저 2인으로부터 부동산 가압류 신청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는 법적 대응에 직면했다. 이어 5일에는 의료법 위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특수상해, 상해 등으로 형사 고발까지 더해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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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의료 논란에 대해 소속사 앤파크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의료인이 영양 수액을 처치한 것이며 불법 행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비판 여론은 진정되지 않았다.
결국 박나래는 7일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최근 전 매니저와 대면해 오해는 풀었지만 모든 것은 제 불찰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직접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