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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컬처는 음악을 비롯해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영향력을 넓혔으며, K-푸드와 K-뷰티로까지 확산되며 전 세계적 열풍을 이끌었다.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K-POP의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며 비저너리 역할을 수행해온 MAMA AWARDS가 새로운 K-POP의 가능성을 제시한 인물 또는 작품에게 수여하는 상이라 더욱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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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에 오른 매기 강,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은 "전 세계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결국 음악의 힘이었다"며, "이 영화는 K-POP과 팬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자, 우리를 연결하고 치유하며 세상을 밝히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라고 밝히며 작품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과 이 자리에 함께하면서 '혼문'의 강한 힘을 다시 느낀다"며 음악이 지닌 근원적인 에너지와 영향력을 강조했다. 수상 소식에 글로벌 팬들은 "이번 수상은 K-POP의 창의성이 끊임없이 발전하며 전 세계 음악 업계에 영감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정받아 마땅한 수상! 그들의 창의성은 앞으로도 업계를 이끌어 갈 것", "이 영화는 모든 음악이 몇 주 동안 각종 차트 1위를 지키는 전례없는 성과를 냈다. 축하한다" 등 뜨거운 공감의 목소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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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MAMA AWARDS'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009년 대한민국 최초의 아시아 음악 시상식 'Mnet ASIAN MUSIC AWARDS'로 확대되었으며, 2022년 'MAMA'를 고유 브랜드로 삼은 'MAMA AWARDS'로 리브랜딩했다. 특히 지난해 '2024 MAMA AWARDS'는 K-POP 시상식 최초로 미국 LA에서 개최하고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로 이어지는 릴레이 방송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어 글로벌 이목을 끌었다. 이어, 지난 4일(한국 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인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시상식 자체가 상을 받는 이례적 사례까지 남기며 또 하나의 '최초'를 기록했다. K-POP의 가치, 새로운 방향과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글로벌 K-POP 시상식으로서 'MAMA AWARDS'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