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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이 주어지자 김대호는 "나는 아나운서 일을 하면서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는 클럽을 예상했지만, 김대호가 향한 곳은 바버샵이었다. 그는 "아나운서 일을 하다 보면 염색도 잘 못한다. 특히 남자 아나운서는 머리를 마음대로 못 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건 내 인생의 숙원이다. 이제 자유인이니 한번 해보자"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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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머리로 변신한 김대호의 모습은 그동안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꿀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박지민은 "정말 딴 사람이다"라고 놀랐고, 박명수는 "머리를 댕겨놓아서 얼굴이 리프팅됐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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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은 "대호 선배 비주얼이 충격적이다. 내가 이 샵에서 김대호를 이길 수 없었다. 이 선배 10년 동안 회사에 어떻게 있었지? 마음 속에 이런 걸 품고 있었구나"라며 연신 놀라워 했다.
김대호는 선글라스와 헤어핀까지 착용하며 "나는 와일드 맨(거친 남자)이다"라고 선언, 변신한 컨셉을 만끽했다. 박지민은 즉석에서 "나는 김대호, 나는 프리해. MBC를 나왔다. 국장님도 내게 뭐라 할 수 없다"라는 자작곡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