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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의 가장 강력한 웃음 동력은 단연 몸을 사리지 않는 허성태와 조복래의 코미디 연기이다. 과감하게 자신을 내려놓은 허성태의 뻘짓하는 형사 연기와 능글맞고 약삭빠른 정보원을 연기한 조복래의 만담 같은 티키타카는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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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코미디 상황들이 만드는 웃음 폭격 역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예상 밖의 순간마다 터지는 유머 요소가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폭소를 터트린다. 영화 곳곳에 배치된 기상천외한 사건과 허를 찌르는 장면들이 이어지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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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보원'은 러닝타임 내내 유쾌한 에너지로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무거운 주제나 복잡한 서사 없이 오직 웃음과 액션에 집중함으로써 연말을 맞아 극장을 찾은 전 연령대의 관객들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처럼 '정보원'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대표 코미디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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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