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JW 메리어트 제주)가 '리턴 투 제주(Return to Jeju)' 패키지를 선보인다.
10일 JW메리어트 제주에 따르면 리턴 투 제주 패키지는 올해 투숙했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패키지는 객실 요금 10% 할인 혜택, 더 플라잉 호그의 2인 디너 세트로 구성됐다. 겨울철 제주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JW 메리어트 제주는 투숙객의 재방문율이 매우 높은 호텔이다. 올해 전체 투숙객 중 최소 2회 이상 방문한 투숙객의 비율이 40%를 넘어선다. 제주의 자연을 담아낸 인테리어 및 디자인, 제주 브런치 로얄을 비롯한 다양한 다이닝 옵션, 투숙객 전용 리조트 액티비티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경험이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게 JW 메리어트 제주의 분석이다.
JW메리어트 제주는 겨울철에도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온수 야외 수영장, 매일 밤 진행되는 'JW 가든 불멍', 호텔 곳곳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즐기는 '아트 클라이밍', 해녀의 삶과 제주의 식문화를 소개하는 '차롱: 해녀의 여우물 밥상'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2인 디너 세트는 라 리스트(LA LISTE) '월드 톱 1000 레스토랑(World's Top 1000 Restaurants)'에 2년 연속 선정된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플라잉 호그'에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우드 파이어 그릴에서 완성되는 깊은 훈연의 풍미를 중심으로, 제주 제철 재료를 활용해 지역의 특색을 담은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리턴주 제주 패키지 예약은 메리어트 본보이 앱, JW 메리어트 제주 공식 웹 사이트 및 유선으로 진행된다. '리턴 투 제주'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오는 2026년 3월 31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JW메리어트 제주는 2026 스페셜 다이어리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JW 메리어트 제주를 찾아 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다이어리와 펜으로 구성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