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남 드래곤즈가 8일 골약동사무소에서 '희망슛! 나눔골! 기부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슛! 나눔골! 기부챌린지'는 전남이 지역 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홈경기에서 전남이 득점할 때마다 골당 10만원을 적립하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시즌 종료 후 적립된 기부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기부 참여 기업인초록건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에 동참했으며, 전남이 올해 홈경기에서 기록한 총 36골에 따라 36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남 정용진 실장과 초록건설 손병완 대표가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나눴다.
기부금은 골약동사무소에 전달되며, 취약계층 생활지원, 아동·청소년 복지, 주민 안전 및 환경 개선 등 골약동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록건설 손병완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이 전달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순옥 골약동장은 "초록건설과 전남의 기부챌린지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골로 온기나눔의 가치가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전남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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