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아내가 5남매 식사 준비로 바쁜 일상을 전했다.
11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우리집은 항상 그야말로 대식가 합창단"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전복죽을 먹고 있는 막내 아들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편식쟁이라는 시안 군. 그러나 엄마 표 전복죽은 입맛에 꼭 맞는 듯 먹방 중인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수진 씨는 "'오늘 아침 뭐 있어?', '점심은 몇 시에 먹어?', '저녁에 단백질 있는 거 해줘'"라면서 "그리고 운동하고 들어오는 막내 시안이는 뭘 해줘도 많이 먹질 않는다. 그러다보니 더 일이 많다는거"라면서 5남매 식사 준비로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어 그는 "5남매 키우다 보면 한 번쯤 이런 생각 다 해보셨을 거다. '나 진짜 식당 하나 차릴까 봐'"라면서 "메뉴판만 만들어도 벌써 알바 둘은 필요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동국은 지난 5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가족의 1년 배달 음식비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7인 가족의 가장인 이동국은 식대를 묻는 질문에 "배달 어플로 1년간의 내역을 볼 수 있더라. 배달 음식만 1700만원 정도 나왔다. 외식 및 장보기는 제외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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