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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차출을 저지한 이유가 '기록'이라고 전했다. 에투는 현역시절 A매치 118경기에 출전해 56골을 넣으며 카메룬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했다. FC포르투 등을 거쳐 현재 아제르바이잔의 네프치에서 뛰는 아부바카르는 현재 117경기를 뛰어 45골을 넣었다. 2022년 이후 20골을 넣어 에투와의 골차를 11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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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브리스 감독은 카메룬 정부 체육부로부터 공식 해임 통보를 받지 않아 '여전히 내가 카메룬의 감독'이라고 맞서고 있다. 그는 카메룬 협회가 발표한 최종 명단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아부바카르를 포함한 자체 명단을 체육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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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발표한 명단에는 맨유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 브라이튼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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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축구영웅 에투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첼시, 에버턴, 삼프도리아 등에서 활약했다. 카메룬 대표로 2000, 2002년 네이션스컵 2연패에 일조했다. 2019년 은퇴 후 2021년 카메룬축구협회장에 당선됐다.
카메룬은 다양한 논란 속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엔 실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