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파나마에서 열린 '제5차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을 계기로 박윤주 1차관이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차관과 연쇄 양자 회담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박 차관은 양국 관계 발전, 통상·투자, 기반 시설, 개발 협력 등 분야별 협력 강화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중미 국가들이 우리의 대북 정책을 지지해준 데 사의를 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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