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이적 가치 최고 선수 자리를 탈환했다.
축구 이적 정보 전문 사이트 'Transfermarkt'는 13일(한국시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소속된 주요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갱신했다.
이번 갱신에서 음바페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그는 이번 평가에서 시장가치 1억8000만유로에서 2000만유로(약 346억원)로 2억유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음바페는 기존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과 공동 1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라리가가 아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소속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도 같은 시장가치 2000만유로 기록 보유자다.
엠바페와 야마르 다음으로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으로 종전보다 2000만유로 하락한 1억6000만유로의 평가를 받았다.
4위에는 같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로 종전과 같은 1억5000만유로 제자리 걸음을 했다. 몸값 랭킹 2위에서 4위를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독식한 셈이다.
'Transfermarkt'는 "하피냐와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이 주목할 만한 하락세를 보였다"라고 평가했다. 바르셀로나의 하피냐와 레알 마드리드의 발베르데의 시장가치가 종전 대비 각각 1000만유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하피냐의 시장가치 랭킹은 9위(8000만유로), 발베르데는 6위(1억2000만유로)를 차지했다.
특히 7위(1억유로)에 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의 훌리안 알바레즈는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독식한 '톱10'에서 유일한 타 팀 선수로 이름 올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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