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장윤주가 부부의 돈 관리 방법에 대해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이 결혼..해야할까요?' | EP.4 장윤주가 말해주는 3040 현실 연애 조언"이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윤주는 "남자친구 가족의 경제력, 재산, 가정환경의 차이로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를 하신다"는 사연에 "재산과 경제력, 구체적으로 보지를 못해서 감히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재산이라는 거, 돈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다"고 했다.
그는 "재산 얼마까지 있어야 하냐. 당연히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비밀 언덕이 있으면 감사하다"면서 "나도, 남편도 비빌 언덕 없다. 당연히 기도를 받고 부모님한테 상의하고 이럴 수는 있지만 재산적으로는 없다. 우리가 그냥 헤쳐나가야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윤주는 "우리는 돈 관리를 따로 한다. 서로 얼마 있는지, 얼마 버는지 모른다"며 "처음 결혼했을 때는 한 달에 '너 200만원, 나 200만원 합쳐서 400만원'으로 가계부를 써보자 해서 1년 정도 그렇게 했었다"며 부부의 돈 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장윤주는 "아이가 태어나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안 하고 있다"며 "결혼 전에 남편 쪽에서는 한명이 돈 관리를 했으면 좋다고 했는데 나는 반대했다. '너 내 돈 때문에 결혼한거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자유롭게 내가 좀 더 낼 수 있을 때는 내고 그렇지 못할 때는 덜 내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그동안 잘 지내왔던 것 같다"고 했다.
그때 제작진은 "우리는 합쳤다. 잘 하는 게 다르다. 내가 지출하는 거, 남편이 투자하는 걸로 나눴다"라고 했다. 이에 장윤주는 "팀워크 좋다. 그러면 합쳐도 된다"며 "남자가 투자, 재테크 잘하고 아내가 더 살림을 알뜰하게 잘하고 역할이 잘 분담이 되어 있으면 합치는 거 좋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합치지 않아도 서로 각자 잘 알아서 해나다고 괜찮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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