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올해 EPL로 승격한 선덜랜드는 앞서 15경기에서 6승5무4패 승점 23으로 10위에 위치했다. 뉴캐슬은 6승4무5패 승점 22로 12위에 처졌다. 이날 결과에 따라 승점이 벌어질 수도 있고,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기성용은 2013~2014시즌 스완지시티 소속으로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났다. 2013년 10월 뉴캐슬전에 교체로 출전해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타인위어 더비'에서 승리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로 등극했다.
Advertisement
지동원이 출전한 경기, 기성용이 처음으로 나선 경기는 지난 12일 EPL 사무국이 뽑은 '역대 EPL 최고의 타인위어 더비 명경기 10선'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은 2018년 스완지를 떠나 뉴캐슬에 입단하며 선덜랜드와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첫번째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당시 선덜랜드가 승격을 하지 못하던 소위 '죽어도 선덜랜드' 시절이라, 타인위어 더비를 치르진 못했다.
기성용의 타인위어 더비 승률은 100%(2승)로 남아있다.
기성용은 셀틱 시절엔 레인저스와의 올드펌 더비, FC서울 시절엔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 현 소속팀인 포항에선 울산 HD와의 동해안 더비 등 다양한 더비를 경험했다. 올시즌 도중 포항에 입단한 기성용은 울산과의 세 경기에서 1승 2무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역대 157번의 타인위어 더비에선 뉴캐슬이 54승 50무 53패로 근소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선덜랜드는 최근 9번의 리그 맞대결에선 6승 3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수원 삼성 출신 유망주 박승수는 올 시즌을 앞두고 뉴캐슬에 깜짝 입단해 현재 U-21팀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훗날 타인위어 더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