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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제작진이 "2025년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이라고 묻자, 여에스더는 "역동의 해"라고 답하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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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홍혜걸은 지난해 9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여에스더가 무쾌감증(anhedonia·안헤도니아) 증상을 동반한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금 아내에게는 즐거운 게 없다"며 "예전보다 나쁜 충동이 줄어든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전했다. 또 "우울증이라는 질병 탓으로 이해해 달라"며 "간단한 답장조차 큰 부담이 되고, 방송 일정 외에는 대부분 침대에 누워 지낸다"고 여에스더의 건강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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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은 "우리가 그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며 해명에 나섰고, 여에스더는 이를 듣고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혜걸은 이어 "지인들이 아내와 연락이 안 된다고 걱정해 설명하다가, 차라리 솔직하게 상황을 알리자고 생각했다"며 "아내에게 연락 자체가 큰 스트레스라는 점을 이해해 달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결과적으로는 연락이 많이 끊겼고, 그건 예의의 문제일 수 있지만 아내에게는 생존의 문제였다"며 "카메라 앞에서는 밝아 보였지만 실제로는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