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곧 결혼을 앞둔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더 물이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신지는 "노래하러 가자"라며 코요태 무대를 앞두고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하러 갔다.
그런 와중 신지는 갸름한 얼굴라인과 걸그룹 만큼 늘씬한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하지만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이혼 사유 등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며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또한 유튜브 내에서의 태도도 논란이 됐다. 문원은 교제 전 딸 있는 돌싱남임을 밝히지 않은 점, 신지가 유명한 줄 몰랐다고 한 점, 전처에게 존칭을 쓰면서 7세 연상인 신지에게는 '이 친구'라고 부른 점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김종민과 빽가에게 나잇살을 언급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으로 많은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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