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행복과 나눔을 위한 제이미 박과 김병만 도자기 전시회'를 오는 20∼25일에 익산시청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사기 부문의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장인 제이미 박과 그의 제자인 개그맨 김병만이 빚은 도자기 작품 2천여점을 선보인다.
성탄절인 25일에는 김병만이 산타 복장으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기 명장 제이미 박의 작품과 함께 김병만의 흥겨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행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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