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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희는 "아까 듣는데 이상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해도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무진은 "남자로 보이고 싶어서 이름을 막 부르는 게 싫다. '누나'라고 해본 적은 없지만, 그냥 이름 부르거나 '자기야'라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본희는 "'자기야'는 상상도 안 해봤던 것 같다"라고 어색해하며 호칭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보였다. 데이트 후 본희는 "'누나'라는 말에 현실 타격이 왔다. 11살 어린 남동생이 있는데 만약 무진 님이 나보다 11살, 12살이 어리면 막상 괜찮을까 싶다"라며 현실적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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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진은 고소현과 처음으로 1:1대화를 나눴다. 무진은 좋아하는 모델 일을 직업으로 삼은 소현을 신기해했고, 소현은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안정적인 공무원의 삶을 사는 무진을 부러워하며 서로 다른 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을 드러냈다. 무진은 "대화가 편했다. 궁금한 감정이 들었다"라고 밝혀 이들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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