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15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측은 "[선공개] '쟤처럼 예뻐지고 싶어!' 신기루, 풍자 견제하며 다이어트 선언♨ (ft. 몸무게 공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풍자는 신기루에게 "언니는 다이어트 안 하냐"고 묻었고, 신기루는 "늦은 감은 있지만, 나도 이제 시작하려고 한다"며 다이어트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그는 "나는 (홍)윤화처럼 '몇 kg을 빼겠다'는 목표는 세우지 않을 것"이라며 "목표를 정할수록 오히려 허들을 넘기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신 신기루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식을 소개했다. "걷고 싶을 때 걸을 거다. 걷는 것에 취미를 붙이겠다. 집에 있다가 '걸어야지' 하고 억지로 하는 건 절대 안 할 거다"라며 현실적인 계획을 밝혔다.
이에 김민경은 "무슨 재활하냐"며 놀렸고, 풍자도 "언니, 무슨 성지순례길 걷냐"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나도 쟤(풍자)처럼 예뻐지고 싶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뜻밖의 이유를 털어놓아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풍자는 최근 25kg 감량, 5번째 코 성형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에서는 홍윤화가 신기루를 위해 준비한 선물도 공개됐다. 바로 대형 체중계. 김민경은 "이거 몇 kg까지 가능하냐"고 물었고, 홍윤화는 "이건 괜찮을 걸?"이라며 웃다가도 "200kg인데 에러 뜨면 어쩌냐"라며 농담을 섞어 폭소를 유발했다. 신기루는 "그럼 나 입원할게"라며 맞받아 친 뒤 체중계에 올랐다. 몸무게를 확인한 신기루는 놀라 비명을 지르며 내려왔고, 김구라는 "140kg은 안 넘는 거죠?"라고 물었다. 홍윤화는 "너무 충격적인 게…"라며 말을 아껴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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