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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준의 집에 들어선 절친들은 곳곳에 걸린 그의 작품들에 연신 감탄한다. 정식 미술 교육을 받은 적 없다는 그는 그림을 다시 시작한 지 1년 만에 뉴욕 전시에 참여했던 경험을 전하며 절친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안방에 걸린 작품은 무려 18년에 걸쳐 완성된 그림인데, 연인에게 선물했다가 이별 후 돌려받아 이후 덧그려 완성한 것이라는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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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방황하던 중 우연히 본 연극을 계기로 배우를 꿈꾸며 화상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했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이상준도 지금의 개그 스타일이 만들어진 계기가 자신의 상처에서 비롯됐다고 고백한다. 학창 시절 친구들을 웃기며 개그맨의 꿈을 키웠지만, 아버지의 부재를 친구들이 알게 된 후 더 이상 웃어주지 않자, 오히려 자신의 아픔을 먼저 드러내며 웃음을 만들어 냈다고 밝힌 것. MC 박경림도 학창 시절 연말마다 반에서 가장 어려운 친구에게 주는 쌀과 라면을 받았던 경험을 전하며, 창피하기보다는 밥이 생겨 행복했었다고 가난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극복한 경험을 공유해 공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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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절친 MC 박경림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