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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른 SK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겼다. '영원한 캡틴' 손흥민의 응원 덕분이었다. 이날 경기장엔 손흥민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10년 정든 토트넘과 결별했다. LA FC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 리그 사커(MLS)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만, 당시 손흥민은 토트넘 홈 팬들과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했다. 그는 MLS 데뷔 시즌을 마친 뒤 런던을 찾았다. 손흥민은 경기 전 팬들 앞에서 작별 인사를 했고, 팬들은 '웰컴 백 홈 쏘니(잘돌아왔어요 손흥민)'이라고 쓰인 손팻말과 손흥민의 사진을 들고 환영했다. 이후 '레전드 수비수' 레들리 킹이 그라운드로 나와 토트넘의 상징인 수탉 모양의 트로피를 전달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업적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토트넘 하이로드에 손흥민의 벽화를 선물했다.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손흥민에게 "유로파리그 우승은 내 덕"이라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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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토트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악몽을 꿨다. 토트넘의 공격은 응답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한 걸음 앞으로 갔다가 두 걸음 뒤로 물러난다. 노팅엄은 압박을 통해 보상을 받았지만 토트넘은 아니었다. 히샬리송도 사비 시몬스도 마찬가지였다. 팀 전체가 비판받을만 하다'고 혹평했다. 이 매체는 이날 토트넘 선수단에 평점 2~3점을 주는 데 그쳤다. 최저점은 비카리오(2.28)였다. 히샬리송은 그보다 한 단계 위인 2.48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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