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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또 신동엽과 음주 후 '전설의 만취 댄스'…이번에도 매니저가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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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하지원이 신동엽과 음주 촬영 후 또 한 번 만취 댄스를 선보였다.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못 말리는 언니즈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짠한형 EP.123]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당일배송우리집 #JTBC'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데이트됐다.

영상서 신동엽은 제작진에게 "우리 구독자 200만 얼마나 남았냐"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100명 남았다"라고 이야기해 구독자 200만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이후 촬영을 마치고 2차로 자리를 옮긴 신동엽에게 제작진은 "이제 7명 남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기뻐하며 "199만명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번주에 1만 명이 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6명, 4명, 3명까지 20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었고, 결국 200만을 돌파했다.

이때 하지원은 "내가 오빠가 대단한게 뭐냐면 여배우라서 흐트러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짠한형에만 나오면 무장해제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원은 200만 구독자를 돌파하자 자리에서 일어났고, 장영란은 "지원이 춤 추려고?"라고 물었다.

흥에 오른 하지원은 자리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고, 결국 매니저가 출동해 하지원을 말리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하지원은 지난 2023년 9월 '짠한형'에 출연해 만취해 댄스를 춰 매니저가 말린 바 있다.

당시 하지원은 주량에 대한 질문에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난 나의 술을 느끼는 거야"라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결국 하지원은 매니저는 하지원을 뜯어 말리는 모습을 보였고, 자막에는 '충격적인 춤 사위에 옆에서 말리러옴'이라고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하지원에게 "내일 아침에 편집해달라고 하기 없기"라고 말했다. 하지원은 "근데 우리 매니저가 연락할 수도 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