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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는 1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삼성생명에 초반부터 단 한차례도 리드를 뺏기지 않는 경기 운영으로 66대55로 승리, 2라운드에 접어든 후 첫 승을 거두며 3위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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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승부에 들어가선 '우정'은 잠시 지워졌다. KB는 허예은의 3점포로 첫 포문을 연 이후 송윤하의 연속 6득점, 여기에 허예은이 삼성생명 센터 배혜윤을 앞에 두고 여유있게 플로터까지 성공시키며 11-5까지 앞서갔다. 또 사카이 사라와 허예은의 연속 3점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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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쿼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잠시 투입된 박지수는 바로 골밑슛을 성공시킨데 이어 블록슛까지 기록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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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는 이채은과 강이슬의 3점포가 나온데다, 상대의 더블팀 수비를 가볍게 제치는 여유있는 지공으로 시간을 흘려보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강이슬이 14득점-11리바운드로 시즌 3번째 더블더블에 성공한 가운데, 허예은 이채은 사라 송윤하 등 나머지 4명의 선수도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박지수는 4분여 출전에 그쳤지만, 컨디션을 조금씩 끌어올리며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