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웅진씽크빅은 인천 송도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브랜드 체험존 '씽크빅 문자 연구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씽크빅 문자 연구소는 박물관 2층에 마련됐으며 '깨치기 체험공간'과 '문해력 체험 공간', '스마트 체험공간' 등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연구소에서는 1만5천여권의 읽기 콘텐츠가 탑재된 '웅진북클럽'과 개인별 학습 코스를 제공하는 '웅진스마트올', 인공지능(AI) 접목 독서 설루션 'AR피디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존은 내년 3월 1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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