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란 차관 "초고령사회, 치매 정책 중요성 더 커져"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17일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030) 수립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치매관리종합계획은 치매관리법에 따라 5년마다 세우는 중장기 계획이다.
복지부는 앞서 네 차례 치매관리종합계획을 발표해 치매안심센터 전국 설치 등 치매 인프라를 확충했다.
이스란 차관은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등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치매 정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종합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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