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하선이 두바이에서 명품 비주얼을 뽐냈다.
박하선은 17일 두바이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두바이의 랜드마크 '부르즈 할리파'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블랙 원숄더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낸 그는 '부르즈 할리파'를 바라보면서 포즈를 취해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하선은 명품 팬츠, 스카프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럭셔리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을 만나기 위해 딸과 함께 두바이를 찾았다고 밝힌 바 있다. 류수영은 '2025 K-엑스포 아랍에미리트: 올 어바웃 케이 스타일'에서 쿠킹쇼를 진행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8세 연상의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동 중이며, JTBC '이혼숙려캠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MC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