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 부경CEO아카데미 원우회, 국립부경대 1억원 기부 = 국립부경대학교는 부경CEO아카데미 원우회가 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립부경대가 올해부터 시작한 부경CEO아카데미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최고위 과정이다. 국립부경대 총동창회장 박세호 우주씰링스그룹 회장 등 기업인과 지역 주요 인사 60여 명이 참가해 매주 수요일 저녁 특강을 진행해 왔다.
국립부경대는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 이어 원우회장 이임식을 하고 백남열 우리아이티 대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차기 원우회장에는 이세영 삼성물류 대표가 취임했다.
▲ 동의대,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RISE 활성화 협약 = 동의대학교는 지난 15일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RISE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식재산 기반 기술창업·학생창업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경진대회, 캠프, 멘토링 등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개최, 발명 특허를 활용한 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 지원, 기술창업 경쟁력 강화 지원, 지역 창업 생태계 및 산업체 협력 강화 등에 협력하게 된다.
▲ 부산대·동아대·국립부경대 법학연구소 학술교류 = 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는 동아대 법학연구소 및 국립부경대 법학연구소와 지난 17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박배근 원장과 김현수 연구소장,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송시섭 원장, 조재현 연구소장 국립부경대 김성호 학과장, 최현숙 연구소장이 참석해 해양수도로서 부산이 당면할 특유한 법률적 사안에 대해 지역 내 주요 대학 법학연구소로서 협력을 증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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