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한고은이 조카들을 위한 방을 따로 마련,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고은언니 한고은' 채널에는 '한고은이 골라온 신박한 방꾸미기 아이템 10가지 (가구쇼핑팁, 크리스마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고은은 남편의 서재방을 조카 방으로 꾸미게 됐다면서 "미국에 있는 동생에게 딸이 둘이 있다. 조카들이 어렸을 때 한국에 놀러 오면 마루에 토퍼를 깔아주고 그곳에서 자게 했다. 근데 이젠 많이 컸다. 저번에 한 달 있다가 갔는데 마루에서 재우는 게 너무 마음이 안 좋아서, 애들 방을 하나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층 침대는 디자인을 해서 빌트인으로 만들었다. (벽에는) 쿠션을 대서 뒤척여도 아프지 않게 했다. 벙커 베드로 2층 침대를 만들었고 전기 장판도 깔아놨다"며, 곳곳에 세심한 손길을 더했다고 전했다.
책상을 가리키면서는 "책상은 주방 상판을 만들 때 쓰는 걸로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조카들에게 받은 편지, 가족 사진 등도 공개하며 "이젠 애들이 중학생이 됐다. 얼마나 컸는지 모르겠다. 엄마랑 키가 비슷하다더라"라며 다시금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한고은은 "아이들 방 느낌이 나게 꾸며주고 싶다. 크리스마스 느낌도 내려고 한다. 공주님 방으로 꾸미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고은은 가구·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로 향해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 장식, 의자, 스탠드 조명 등을 구입했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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