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조선대학교는 22일 의료·건강·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3대 특성화대학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웰 에이징(Well-Aging) 분야를 핵심으로 한 3대 특성화대학은 조선대 글로컬대학의 비전과 추진전략으로 제시됐던, 건강의료보건 '바이오 메딕' 고령화 사회에 맞춘 '에이지 테크' 삶의 질 개선을 추구하는 '라이프 케어'이다.
2027학년도 적용을 목표로 단과대 설립 기초작업에 착수하며, 올해는 참여학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등을 연계한 시범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무전공·무학과 운영 안착을 위한 실행 방향으로는 모듈형 융복합 전공 설계, 전공 선택·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전공 진로 가이드 전담 인력 배치, 정기적 소통체계 구축을 위한 글로컬 소통위원회 신설 등에 나선다.
학과 단위 융복합 전공 지원을 통해 학과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고, 전공 운영 안정성과 교육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무전공·무학과 운영 개선 방안, 교육혁신 추진 방향, 학과 중심 교육체계 개편 필요성 등을 주제로 참여학과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글로컬교육혁신원 신설과 이를 중심으로 학과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교육혁신 로드맵도 조속히 수립하기로 했다.
김선중 조선대 글로컬30추진본부장은 "글로컬 대학은 구성원 모두가 만들어가는 공동 혁신 프로젝트"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학과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컬대학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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