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우즈베키스탄 최대 민간 항공사인 센트럼항공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전 노선 항공권을 최대 25% 할인하는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 직항편을 비롯한 센트럼항공이 운항하는 모든 노선에 적용되며, 위탁 수하물 23kg이 기본 포함된다.
여행 기간은 내년 10월 31일까지며, 특가 항공권은 공식 홈페이지와 여행사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센트럼항공 관계자는 "러시아와 튀르키예(이스탄불)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연계 이동이 가능해, 여행 목적과 일정에 따라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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