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부부 모두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며 본격적인 건강 관리에 나섰다.
25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는 '다이어트 간식 뭐 먹지? '덜 죄책감' 추천템 (고지혈증 판정 후 장보기)'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올해 건강검진 결과를 보며 충격에 빠졌다. 윤혜진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작년 8월 183에서 이번엔 177로 낮아져 안도했지만, 엄태웅은 이 수치가 226이 나온 것.
엄태웅은 "집에서 뭘 먹인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윤혜진은 "매일 고기를 먹고 흰밥을 3~4그릇씩 먹더라"라며 핀잔을 줬다. 엄태웅은 "집에서 먹은 게 문제가 아니다. 밖에서 순댓국 같은 걸 먹었다"라고 돌이켜봤다. 윤혜진은 딸 지온 양 예술중 입시 서포트를 위해 식단 관리를 하지 못했다면서 "그때 남편이 집 밥을 못 얻어먹었다. 근데 이건 영향이 크지 않다"라고 봤다.
이어 "부부는 일심동체 아닌가. 저희는 고지혈증 커플이 됐다"라며 헛웃음을 지었고, 고지혈증에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뒀다. 지온 양은 최근 성악 전공으로 선화예중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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