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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는 TLSS가 제작한 새 시즌 유니폼도 공개했다. TLSS 측은 '돗토리를 대표하는 해안 풍경과 모래 언덕, 그라운드에서 싸우는 선수와 서포터를 형상화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디자인이 심플하다', '빨리 실물을 보고 싶다'는 긍정적 여론도 있지만, '드디어 유니폼까지 중국 브랜드가 진출하는건가', '마니아지만 들어본 적 없는 브랜드', '내구성이 관건' 등의 의견도 존재하고 있다. 일본 야후스포츠 댓글란에는 최근 중-일 갈등에 기반한 부정적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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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중국 스포츠브랜드의 주 타깃은 탁구, 배드민턴 등 개인 종목이었다. 대부분 자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었다. 자국 내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농구는 NBA와의 스폰서십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세계 시장으로 무대를 확대하기엔 부족한 수준이었던 게 사실이다. 세계 최고 스포츠로 꼽히는 축구에서의 인지도는 사실상 '0'이다. 중국 대표팀과 슈퍼리그도 유니폼 스폰서는 모두 나이키로 통일돼 있다. 일본에서 펼쳐지는 중국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과 성패 여부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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